정읍시의회 조상중 의장이 교통봉사와 교육활동에 기여한 공로로 지난 24일 정읍초등학교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조 의장은 지난 10여년 동안 사랑과 열정으로 정읍초등학교 학생들의 등교시간 교통봉사 활동을 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조 의장은 “전국적으로 학교 앞 도로의 빈번한 교통사고가 가슴 아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고 교통봉사를 시작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안심하고 등하교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실시, 시민들에게 더 큰 의정활동으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정읍=최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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