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들을 위해 28일부터 오는 10월 8일까지 11일 간 안심식당 희망업소를 추가 모집한다.

신청조건은 주민등록이 익산시로 등록된 일반음식점 영업자이며, 선정기준은 1순위 모범음식점, 2순위 대물림 맛집, 3순위 향토음식점, 4순위 위생등급제, 5순위 선착순이다.

시는 현장 확인 등의 절차를 거쳐 64개 안심식당을 지정, 운영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음식문화 개선을 위한 안심식당 지정·운영에 업소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익산=문성용기자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