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지린(吉林)성 옌볜조선족자치주 주도인 옌지의 한 건물 전체를 뒤덮은 한글 간판들. 옌지에서는 조선족 자치 지역답게 모든 간판이 중국어와 조선어로 병기돼 표기되는데, 중국의 소수 민족인 조선족이 쓰는 언어라 한글 또는 한국어가 아니라 조선어로 불린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