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위기 극복 시민 동참 이끌어
'커버스토리'-'이슈' 심층보도 눈길
청년 지역 정착 여론형성에 힘돼 주길
풍성한 콘텐츠-깔끔한 편집 시선 이끌어

자타공인 전북의 대표 언론으로 자리매김한 전북중앙신문이 정론직필을 표방하며,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힘차게 뛰어 온지 어느덧 18주년의 역사를 맞았다.

전북중앙신문은 지난 2002년 창간 이후 전북도민들의 알 권리 충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며 좌고우면 하지 않고 불철주야 힘차게 달려 왔다.

특히 ‘도민을 주인으로, 진실을 생명으로, 사랑을 가슴으로’란 사시 구현을 목표로, 전북 발전과 번영을 위해 언론으로서의 막중한 책임과 사명을 성실히 수행해왔다.

전북중앙신문은 그동안 격동의 세월 속 에서도 전북도민들에게 생생한 정보와 소식을 전함은 물론 각 지자체 및 기관을 대상으로 날카로운 지적과 정책대안 등을 제시하며, 지역사회의 든든한 벗으로 전북 역사와 함께 하고 있다.

또한 가짜뉴스가 범람하는 현 세태 속에서도 차별화된 신속 정확한 기사 제공을 통해 독자들이 공감하고 체감할 수 있는 나침판 역할을 톡톡히 해왔다.

더욱이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문화사업 등을 추진해오며 전북도민들로부터 남다른 관심과 격려, 큰 사랑도 아낌없이 받아왔다.

이에 전북중앙신문 임직원 모두는 그간의 노력에 힘을 보태 앞으로도 더 좋은 전북대표 지방지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전북도민들 앞에 다짐한다.
/편집자주



▷전북중앙이 걸어온 발자취

● 2002년 5월24일 법인설립, 8월5일 이창승 대표이사 취임, 9월1일 소식지 제1호 제작, 9월23일 전북중앙신문 등록필증 교부, 10월7일32면 창간(1일 16면 발행), 12월17일 창간기념 송년음악회 개최

● 2003년 5월31일 제2회 전북 청소년동아리 경진대회, 6월5일 제5회 초중고생 한자-한문경시대회, 8월1일 맑은 강 풍요로운 전북 캠페인 주관, 10월7일 전북중앙신문 창간 1주년 제호변경 (전북중앙→전북중앙신문),12월18일 창간1주년 송년음악회 개최

● 2003년 3월28일 주6회 20면 증면 발행, 5월24일 제6회 초중고생 한자한문경시대회, 6월5일 제3회 전북 청소년 동아리 경진대회, 6월17일 주1회 금요일판 24면 증면발행

● 2005년 2월24일 제7회 초중고생 한자-한문경시대회

● 2006년 1월1일 주40시간 근무실시로 주5일 발행, 2월16일 신춘문예 시상식, 5월24일 제8회 초중고생 한자-한문경시대회, 6월12일 민선4기 전북발전방향 모색 세미나, 8월26일 제6회 전북 청소년동아리 경진대회

● 2007년 1월 19일 2007 신춘문예시상식, 4월28일 제7회 전북 청소년동아리 경진대회, 5월23일 제9회 초중고학생 한문경시대회, 7월27일 청소년동아리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 10월7일 제9회 부안해변 새만금 전국마라톤대회 공동개최

● 2008년 12월11일 제7회 송년음악회

● 2009년 8월15일 제1회 전국 청소년락페스티벌 개최, 12월10일제8회 소년소녀가장돕기 송년음악회

● 2010년 3월18일 어르신 위안잔치 ‘효’한마당 개최, 8월7일 제2회 전 국 청소년 락 페스티벌 개최

● 2011년 2월15일 한국기자협회 정회원 가입, 3월27일 어르신 위안잔치 ‘효’한마당 개최, 4월24일 전국청소년마술대회 개최, 5월14일 전북기자협회 체육대회 종합 2위수상, 6월5 일제1회전국청소년반딧불 Bboy 경연대회 개최, 8월6일 제3회 전국청소년락페스티벌 개최, 12월8일제10회 송년음악회 개최

● 2012년 3월31일 전국청소년마술경연대회 개최, 5월18일 익산 어르신 위안잔치‘효’한마당 개최, 5월19일 전북기자협회 체육대회 종합우승 영예, 6월9일 제2회 전국청소년반딧불B-boy 경연대회 개최, 8월11일 제4회 전국청소년 락 페스티벌 개최, 11월27일 제11회 송년음악회 개최

● 2013년 3월 2일 전국청소년마술경연대회 개최, 6월8일 제3회 전국청소년반딧불 B-boy경연대회 개최, 8월3일 제5회 전국청소년 락페스티벌 개최, 12월16일 전북중앙신문 지령3000호 발행, 12월26일 제12회 송년음악회

● 2014년 3월8일 제4회 전국청소년마술대회 개최, 6월15일 제4회 전국청소년반딧불 B-boy 댄스 경연대회개최, 8월9일 제6회전국청소년 락페스티벌 개최, 9월25일 전북중앙신 문 이사회 이창승 대표이사 사임 및 강현민 신임 대표이사 선임의결, 10월7일 본사 사옥 중화산동 이전

● 2015년 3월1일 전북중앙신문 강현민 대표이사 취임, 8월1일 제7회 전국청소년 락 페스티벌 개최, 9월5일 제5회 전국청소년반딧불 B-boy 댄스경연대회 개최, 10월7일평일 20면증면 발행

● 2016년 8월7일 제8회 전국청소년 락 페스티벌 개최, 9월4일 제6회 전국청소년반딧불 B-boy 댄스 경연대회 개최

● 2017년 8월4일 제8회 전국청소년 락 페스티벌 개최, 9월2일 제7회 전국청소년반딧불 B-boy 댄스 경연대회 개최, 11월26일제1회 전북 청소년 봉사대상

● 2018년 9월9일 제10회 전국청소년 락 페스티벌 개최

● 2019년 3월15일 ‘생명의 원천’ 소하천 살리기 운동 캠페인 전개, 4월30일 전북 노동자가 족음악회(제16회 전북 근로자가요제대체) 개최, 7월26일 제11회 락 페스티벌 개최

●2020년 3월13일 ‘생명의 원천’ 소하천 살리기 운동 캠페인 전개, 코로나 19 확산으로 락 페스티발 등은 정부 및 지자체의 방역수칙에 의거 개최될 예정



▲독자인터뷰

시민의 눈과 귀가 되어 건전한 지역 언론문화 형성에 앞장서고 있는 전북중앙신문의 창간 18주년을 축하드립니다.

‘도민을 주인으로, 진실을 생명으로, 사랑을 가슴으로’라는 사시 아래 지역 현안에 대한 심층적인 분석과 대안 제시로 지역 발전을 위해 힘써주신 전북중앙신문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전주시가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착한임대운동, 재난기본소득, 해고 없는 도시 등의 정책들을 선도적으로 추진할 수 있었던 데에는 ‘상생’과 ‘함께’의 정신을 바탕으로 자발적으로 참여한 시민들은 물론 동참을 이끌어준 전북중앙신문을 비롯한 언론의 뒷받침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전주시가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고, 사람, 생태, 문화라는 3대 가치를 중심으로 ‘전주다움’을 통해 글로벌 도시로 나아가는 데 조력자가 되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전주시청 박준성

 

우리지역의 대표 일간지로 성장한 전북중앙신문의 창간 1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2002년 창간 이후 지금까지 전북의 자존심을 되찾고 도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자 팬을 통해 최선을 다해 준 전북중앙신문 가족 여러분께 도민의 한 사람으로서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무엇보다 커버스토리와 이슈 등을 통해 지역의 현안을 심도 있게 보도해 주고 있다는 점에서 박수를 보내드리고 싶습니다.

또한, 현장의 생생한 정보를 발 빠르게 전달해 주고 있다는 점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특히, 인터넷과 SNS의 발달로 정보의 홍수시대에 살고 있는 도민을 위해 앞으로 전북중앙신문이 해야 할 일이 더욱더 많을 것 같습니다.

바르고 공정한 콘텐츠를 전달해 도민이 바르게 판단할 수 있도록 길라잡이 역할을 해줘야 하기 때문이다.

이를 통해 지난 18년간 그래왔듯이 앞으로도 신뢰를 받으며 성장을 거듭해 나가는 언론사로 지역과 함께하길 바라며, 응원하겠습니다.

/전북은행 오재웅

 

먼저 지난 18년 동안 정론직필을 위해 달려오신 전북중앙신문에 축하인사를 보냅니다.

전북중앙신문은 전북의 다른 지역신문들과는 차별화된 신문인 것 같습니다.

금요일 자에 발행되는 커버스토리와 이슈는 매주 기다려지는 지면입니다.

전북의 주요 화제부터 핵심 이슈까지 방송이나 인터넷에서 접하지 못했던 심층 기사들을 보면 지역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애정도 생기게 됩니다.

저의 최대 관심사는 취업문제입니다.

다른 지역도 마찬가지겠지만 경제적으로 열세인 전북은 많은 청년들이 취업난으로 신음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북혁신도시의 공공기관에서 지역의 인재들을 위한 배려는 아직 부족하기만 한 실정입니다.

균형발전 차원에서 이뤄진 혁신도시에 지역의 청년들이 많이 취업하고 그 지역에 정착해 삶을 꾸려갈 수 있도록 전북중앙의 여론 형성을 바랍니다.

/전북대 영문과 윤채린

 

전북중앙신문 창간 18주년을 축하합니다.

매일 도내 중요 이슈들을 전해 주는 전북중앙신문은 전북의 여론 형성에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 18년 동안 변함없이 현장을 누비며 지역 구석구석의 소식을 지면에 담아주는 덕분에 매일 아침 새로운 소식을 접하고 있습니다.

다른 신문들과 차별화되는 더욱 풍부해진 콘텐츠와 유익한 정보는 물론 시선을 사로잡는 화려하고 깔끔한 편집까지, 전북중앙신문만의 고유한 색깔이 있는 것 같아서 좋습니다.

유투브를 비롯한 매스미디어가 범람하는 현 세태 속에서 중심을 잡고 지역사회 곳곳, 특히 어려운 사람들의 목소리를 지면에 더욱 담아 주길 바랍니다.

또한 독자가 공감할 수 있으며 사회 부조리를 제대로 꼬집을 수 있도록 현장을 누비는 전북중앙신문이 되기를 독자의 한 사람으로서 기대해봅니다.

/제이에스더컴퍼니 김명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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