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중앙신문 창간 18주년 기념식이 본사 7층 회의실에서 강현우 회장을 비롯해 정신기 부사장과 임직원들이 함께 창간을 축하하고 있다.
/이원철기자

전북중앙신문은 창간 18주년을 맞은 7일 본사 사옥 7층 대회의실에서 강현우 전북중앙신문회장을 비롯해 정신기 부사장, 본사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창립 18주년 축하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생일을 맞은 전북중앙 가족들은 그동안 정론직필을 펼쳐온 다양한 노력들을 함께 격려하고 치하하며, 앞으로 새로운 도약을 위한 뜨거운 열정의 마음가짐도 함께 다졌다.

정신기 부사장은”코로나 정국으로 언론계가 어려운 시간을 맞고 있지만 임직원 모두가 한마음을 모은다면 위기가 기회가 될수 있다”며 “전북중앙 구성원 모두가 한마음이 돼 알차고 좋은 신문을 만들어 독자를 감동시켜 나가는데 힘을 모으자”고 당부했다.

이날 행사는 임원진들의 축하케익 컷팅식과 조촐한 다과를 곁들여 구성원 간에 훈훈한 덕담을 함께 나눴다.

/정병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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