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여성소비자연합 전북지회 소비자정보센터가 ‘에너지와 녹색소비교육 및 완주 귤 수확체험’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어린이 소비자경제세상’의 일환에 따른 것으로, 기후 변화와 지구 온난화로 인한 에너지 절약의 중요성을 알리고, 귤 농가를 방문해 귤 수확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특히, 이번 교육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소규모를 진행된다.

에너지와 녹색소비교육 및 완주 귤 수확체험은 오는 17일과 31일에 진행되며, 대상은 도내 초등학생 1~6학년이다.

참가비는 1만원이다.

모집 인원은 1회당 20명씩 총 40명으로, 선착순이다.

 자세한 내용은 소비자정보센터(282-9898)로 문의하면 된다.

/김성아기자 tjdd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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