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인후3동(동장 이석현)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황승일)는 12일 저소득가정에 생선세트를 전달하는 등 따뜻한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저소득가정 생선 나눔은 인후동 부영아파트 상가에서 생선가게(연수산)를 운영하는 인후3동 새마을협의회원 장연수씨(44세)가 생활이 어려운 가정에 도움을 주고자 추진된 나눔 봉사로 매주 국민기초생활수급자 5가구에 2만원 상당의 제철생선(총 120가구, 240만원)을 전달하고 있다.

/김낙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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