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서장 강태호)는 지난 10월 15일 오전 11시경 인월파출소에서 강태호 경찰서장, 경무과장, 생안과장, 직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 기념 행사를 가졌다.

인월파출소는 지난1994년도에 개소하여 26년 동안 지역주민들의 많은 치안 수요를 책임지고 있었으나 노후된 시설로 인한 민원인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직원들의 근무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올 6월부터 리모델링 공사에 착수 후 금일 준공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강태호 서장은 “인월파출소가 새롭게 단장 돼 근무환경이 개선된 만큼 보다 향상된 치안서비스를 주민들에게 제공하는데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남원=장두선기자 jang@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