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원화적금 고객 동시가입시
0.1% 우대금리, 환율우대 90%도

NH농협은행 전북본부(본부장 장기요)는 원화·외화 패키지 상품 가입시 교차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신상품 ‘NH주거래우대외화적립예금’을 16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기존 ‘NH주거래우대적금(원화)’ 가입 고객이 ‘NH주거래우대외화적립예금’ 가입시 0.1% 우대금리를 제공하고, 두 상품을 동시에 신규 가입할 경우에는 각각 0.1%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

또한 만 34세 이하 유스고객 및 자동이체 등록고객에게 각각 0.05%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이 상품은 영업점, 인터넷뱅킹ㆍ스마트뱅킹을 통해 가입이 가능하며 10달러 이상 자유롭게 넣을 수 있는 적립식 외화예금상품이다.

가입기간은 12개월 단일이며 가입통화는 미달러이다.

2020년 11월말까지는 입금·지급 거래시 환율우대를 90%까지 적용한다.

출시기념 이벤트로 오는 19일부터 11월 30일까지 ‘NH주거래우대외화적립예금’과 ‘NH주거래우대적금(원화)’ 동시 가입고객 중 30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이신우기자 l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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