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서 제철식품 테마로
19일부터 28일간 실시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원장 조지훈)은 중소기업의 브랜드 홍보와 판로 확대를 위해 ‘가을맞이 온라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의 매출 증대를 꾀하고 우수 상품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 ‘가을맞이 제철식품 및 생활용품’ 테마로 국내 유명 온라인 쇼핑몰인 위메프에서 진행된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19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28일간 진행, 해당 쇼핑몰 배너광고로 품질 좋은 전라북도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경진원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중소기업이 온라인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성아기자 tjdd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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