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원광대학교(총장 박맹수) 대학일자리센터가 실시한 ‘심리검사 활용 진로탐색 Master 특강’이 학생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특강에서는 직업선호도검사, 직업가치관검사, 직업적성검사, 성격검사 등 4종의 고용노동부 직업심리검사를 시행했다.

또한 재학생들의 강점 및 진로유형을 파악해 자신에게 맞는 진로 설정을 돕는 맞춤형 해석 상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특히 Zoom 라이브 방송으로 학생들이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수강이 가능하도록 했다.

이은희 원광대 인력개발처장은 “직업심리검사를 통해 도출된 자신의 강점과 진로유형 파악을 바탕으로 진로·취업목표 설정을 도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익산=문성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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