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회  김남규의원(송천1·2동)이 최근 송천동 발전과 노후 신규공동주택 주거환경 개선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아 주민들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송천동 신동비사벌 아파트209동 55세대 주민대표들은 “주민 숙원사업이던 ‘아파트 도색 및 출입구 교체’ 예산을 확보, 주민불편 민원을 해결하는데 있어 김남규 의원의 노력이 있었다”며 감사패를 수여했다.

김 의원은 “송천동은 인구10만에 육박하는 베드타운 아파트 단지로 공동주택 주거율이 98%이다”며 “그만큼 노후 아파트 증가 추세이어서 앞으로도 주민과 소통하면서 지역 숙원사업 해결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낙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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