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서신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정호)와 소상공인연합회 전주시회(회장 임규철)는 지난 19일 관내 공공시설과 고위험시설·다중이용시설·소상공인 상점가 방역 봉사를 위한 ‘서신 클린존 방역’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서신 클린존 방역’은 서신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주관하고 소상공인연합회 전주시회가 주최, 이날부터 12월 20일까지 관내 127개 소상공인 상점가와 버스정류장 등 공공시설에 방역활동이 실시된다.

/김낙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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