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계남면사무소에서 협의체위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차 운영회의를 개최했다고22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협의체 특화사업 세부 추진방향, 복지사각지대 및 민간자원 발굴 논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10월 말 추진예정인 건강가득 행복꾸러미 사업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게 이뤄졌다.

이창근 민간위원장은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위원들의 활동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협의체 위원들과 발맞춰 따뜻하고 행복한 계남면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김기완 면장(공공위원장)은 “항상 적극적으로 협의체 회의에 참석해 주시는 위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계남면 복지증진에 더욱 힘써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장수=유일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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