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문화예술회관에서는 10월 30일(금) 오후 7시 30분 문화가 있는 날 공연산책 프로그램인 ‘가을밤 7080 추억의 콘서트’가 열린다.

2020 문화가 있는 날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와 김제시가 주관하는 공연으로, 지역주민에게 다양한 문화예술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80년대 한마음이라는 혼성듀오로 활약한 포크 여제 양하영이 출연하여 그때 그 시절 추억 속 여행을 안내하는 히트곡 ‘가슴앓이’,‘갯바위’‘친구라 하네’ 등의 노래를 통기타 연주와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공연장을 출입하는 모든 관람객은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고 미착용 시 입장이 금지되며, 관람권 예매는 10월 27일(화) 오전 8시부터 현장 및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gimje.go.kr/art)에서 구매할 수 있다.

/김제=류우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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