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보건소는 22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야 하는 정읍시립요양병원과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정신건강복지센터, 마음사랑의 집 등 4개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보건 업무 협력 기관 간담회’를 가졌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 민간위탁 중인 협력 기관뿐 아니라 업무 협력이 필요한 기관들에 대해 더 많은 소통의 자리를 만들 예정”이라며 “보건사업의 원활한 추진으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건강한 정읍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읍=최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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