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경찰서(서장 이상주) 강력팀이 전북지방경찰청에서 실시한 ‘2020년 3분기 및 9월 베스트 형사분야 평가’에서 3급서 베스트에 선정됐다.

고창서 강력팀은 3분기 기간 동안 약 23회에 걸쳐 700만원 상당 재물을 훔친 상습 빈집털이범 및 안방에서 1000만원 상당 귀금속을 훔친 침입절도범 등 중요범죄 구속사건 9건, 일반 형사사건 84건을 기소 송치한 결과를 이뤄냈다.

이상주 서장은 “베스트 강력팀 선정에 힘입어 더욱 선제적인 움직임· 신중한 수사 ·공정한 수사를 통해 고창군민의 버팀목이 되는 형사기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창=김준완기자 jw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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