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경찰서(서장 이인영)는 지난 20일 임실군다문화가정지원센터를 방문해 결혼이주여성을 대상으로‘범죄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이주여성들이 겪을 수 있는 가정폭력 및 보이스피싱, 불법체류자 통보 의무면제 제도 등의 교육과 외국인의 인권침해사건 대응 및 신고방법에 대한 교육도 병행 추진했다.
/임실=김흥배기자
임실경찰서,결혼이주여성 범죄예방교실 운영
- 임실
- 입력 2020.10.22 14:10
- 수정 2020.10.22 14:4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