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는 지난 23일‘2020 도시재생 해설사 양성 입문 과정 교육 프로그램’을 마무리 하면서 교육과정을 이수한 17명에게 수료증을 전달했다.

양성된 이들 해설사는 실전 해설 능력을 높이기 위해 향후 중급과정과 심화 과정을 받은 후 각종 도시재생사업과 관련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이야기를 전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도시재생 해설사가 도시재생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해설사 역량 강화와 운영체계 구축에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정읍=최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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