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 금강경영계획처(처장 양동규)는 다운지역아동센터에 방한용품 등을 전달하고 요리교실 레크레이션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금강유역본부 금강경영계획처는 지난 6월, 7월에도 전주시 다운지역아동센터에 생필품과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소독용품 등을 지원했으며 이는 지속적으로 나눔의 정을 나누고자 하는 취지에서 진행됐다.

한국수자원공사 관계자는 “매년 무료급식 봉사, 장애인 시설 지원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사랑의 마음을 전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과 함께 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신우기자 lsw@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