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 4곳참여 제품 판매홍보 등

전주 사회적경제의 오늘과 미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행사가 동네마트에서 열린다.

전주시와 전주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23일부터 11월 1일까지 총 10일간 ‘2020 전주 사회적경제 박람회 in 동네마트(이하 박람회)’를 온·오프라인으로 병행 개최한다.

올해 박람회의 특징은 그간 대규모 오프라인 행사로 치러지던 것에서 탈피해 동네마트와 협동조합 등 지역 상권과 연계한 오프라인 방식으로 병행 개최되는 것이다.

행사에 참여하는 동네마트는 우아동 원마트, 태평동 케이마트, 서신동 정마트, 중화산동 유명마트 등 네 곳이다.

이 곳에서는 ▲사회적경제 기업 제품 판매 및 홍보 ▲매일매일 진행되는 사회적경제 이벤트 ▲마트에서 만나는 문화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도 만날 수 있다.

/김낙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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