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전주점은 '롯데백화점 창립 41주년'을 맞아 오는 27일까지 ‘Dream at HOME’ 리빙페어를 진행한다.

이에 6층 이벤트홀에서 변화하는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차별화된 ‘콘셉트존’을 구성하고, 코로나19 테마 상품 등 집콕족을 겨냥한 아이템을 최대 50%까지 할인 행사한다.

특히, 창립기념 특가상품으로 ‘다이슨 V10 카본파이버’를 59만8천원에, ‘쿠쿠 식기 세척기’는 24만9천원, ‘자코모 4인 소파’는 275만원에 한정수량 판매한다.

이어, 가전 시즌 이슈 상품인 ‘딤채 김치냉장고’와 가구 인기모델 특가 제안으로 ‘에이스·시몬스’ 구매 시에서도 금액대별 각각 15~20%, 7.

5% 상당 롯데상품권을 증정한다.

또 미입점 리빙 브랜드 팝업 행사를 통해 인테리어 소품 전문 브랜드인 ‘코즈니’에서 주방용품, 리빙소품, 소품 등 다양한 제품을 라이프 스타일로 제안하고, 입소문 마켓 ‘다이온즈 도자기’와 ‘닥터 오라클’에서는 LED마스크, 뷰티제품 세트 등을 특가로 선보인다.

정윤성 롯데백화점 호남충청지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과 소비 트렌드가 빠르게 변화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트렌드와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는 행사와 매장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김성아기자 tjdd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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