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전북도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제25회 자랑스러운 전북인대상 시상식에 참석한 송하진 도지사를 비롯한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혁신대상 안종욱, 나눔대상 소순갑, 송하진 도지사, 문화대상 임양원, 경제대상 성도경 순./전북도 제공
23일 전북도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제25회 자랑스러운 전북인대상 시상식에 참석한 송하진 도지사를 비롯한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혁신대상 안종욱, 나눔대상 소순갑, 송하진 도지사, 문화대상 임양원, 경제대상 성도경 순./전북도 제공

전북도는 23일 도청에서 ‘제25회 자랑스러운 전북인 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발광다이오드(LED) 특수분야 기술로 수출을 증대한 안종욱(혁신대상)씨와 기업을 전주로 옮겨 고용 창출에 기여한 성도경(경제 대상)씨, 전주 기접놀이 전승을 위해 힘쓴 임양원(문화 대상)씨, 효 문화 확산에 기여한 소순갑(나눔 대상)씨 등 4명이 영광의 주인공이 됐다.

송하진 전북도지사는 “수상자들은 전북의 얼굴이자 자랑”이라며 “함께 힘을 모아 전북 대도약 시대를 열어가자”고 말했다.

/박정미기자 jungmi@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