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는 23일 도청에서 ‘제25회 자랑스러운 전북인 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발광다이오드(LED) 특수분야 기술로 수출을 증대한 안종욱(혁신대상)씨와 기업을 전주로 옮겨 고용 창출에 기여한 성도경(경제 대상)씨, 전주 기접놀이 전승을 위해 힘쓴 임양원(문화 대상)씨, 효 문화 확산에 기여한 소순갑(나눔 대상)씨 등 4명이 영광의 주인공이 됐다.
송하진 전북도지사는 “수상자들은 전북의 얼굴이자 자랑”이라며 “함께 힘을 모아 전북 대도약 시대를 열어가자”고 말했다.
/박정미기자 jungmi@
도, '제25회 자랑스러운 전북인 대상' 4인 시상
- 행정
- 입력 2020.10.25 15:49
- 수정 2020.10.25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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