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용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배준식, 공공위원장 김병완)는 지사협 특화사업으로, 26일 관내 소외되고 어렵게 사는 이웃 60세대(3백만 원)에게 겨울 이불을 전달했다.

용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현재 220명이 1인 1계좌 지정 기탁을 해 오고 있으며, 이 후원금은 앞으로 “더불어 함께하는 용지면의 복지 허브화”를 위해 쓰일 예정이며, 이번 취약계층 겨울 이불 지원 사업 또한 복지 허브화의 목적으로 그 의미를 더 뜨겁게 하였다.

이번‘따뜻한 겨울 보내세요’ 지원 사업은 유난히도 추울 이번 겨울에 단 한 명의 용지면 주민들이 고통스러운 겨울을 보내지 않게 하려고, 기획된 겨울 복지 허브화 프로젝트의 첫 사업으로 용지면지사협위원들이 기획하고, 품질 좋은 이불을 원가로 받아 추진하는 것으로 용지면의 어려운 가정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될 것이다.

/김제=류우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