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익산시의회 의원 발언

오임선 중장기 인구정책을
한상욱 청소년 콘텐츠개발
이순주 다중시설 방역 만전

익산시의회(의장 유재구)는 집행부를 상대로 한 업무보고를 이어가고 있다.

의원 별 발언 내용은 다음과 같다.

▲강경숙 산업건설위원장 “국가식품클러스터 활성화를 위해 농식품부 의지가 중요하다. 국가기관이 적극 나설 수 있도록 지속적인 건의가 필요하다”고 말해.

▲이순주 의원 “평생학습축제 취소에 따른 예산을 삭감하기보다는 교육 프로그램 등으로 전환해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길 바란다”고 밝혀.

▶최종오 의원 “탁구장, 수영장 등 다중이용시설을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코로나19 방역관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주문.

▲조남석 의원 “생생농업인 헬스케어 지원사업 추진 시 미등록 경로당에도 지원하는 방안 등을 강구할 것”을 촉구.

▲오임선 의원 “단기적 인구정책보다 일자리, 정주여건, 악취개선 등 중·장기 인구정책이 우선이 되어야 한다”고 피력.

▲한상욱 의원 “청소년정책은 꼭 필요한 만큼 그 동안 소외돼 있던 청소년 업무가 적극 추진되길 바란다. 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 콘텐츠 개발이 필요하다”고 강조.

▲한동연 의원 “농촌환경 개선 등을 위해 ‘생생마을 만들기 사업’이 활발하게 추진되어야 한다. 우수마을 사례 공유 및 사후관리 등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

▲임형택 의원 “결산검사를 통해 도출된 문제점 및 개선사항 등이 예산 편성 시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만전을 다해 줄 것”을 주문.

/익산=문성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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