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립 도서관은 지난 26일 ‘다문화 바리스타’ 교육 과정을 마무리 했으며모두 14명의 다문화 여성이 홈카페 마스터 자격증을 취득했다.

이번 교육은 참여자 중국과 베트남, 필리핀 등 이주여성 20명이 참여, 지난 6월부터 1기와 2기 두 번에 걸쳐 약 5개월 동안 운영됐다.

이날 수료식에서 자격증을 취득한 다문화 여성들은 코로나19로 지친 도서관 이용자들을 위해 커피 나눔 행사도 가졌다.

/정읍=최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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