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 전남 신안군 증도 태평염전 염생식물원에서 함초와 칠면초가 붉게 마치 단풍처럼 물들고 있다. 유네스코 생물다양성 보존지역과 람사르 습지로 지정된 이곳에서는 가을이 되면 녹색의 함초와 칠면초가 붉게 물드는 '갯벌의 단풍'을 구경할 수 있다. /연합뉴스
27일 오후 전남 신안군 증도 태평염전 염생식물원에서 함초와 칠면초가 붉게 마치 단풍처럼 물들고 있다. 유네스코 생물다양성 보존지역과 람사르 습지로 지정된 이곳에서는 가을이 되면 녹색의 함초와 칠면초가 붉게 물드는 '갯벌의 단풍'을 구경할 수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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