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소방서(서장 강동일)와 광활초등학교(교장 윤완기)는, 제14회 전라북도 청소년 119 안전뉴스 경진대회에 참가해 최우수상인 1위를 수상했다.

김제소방서 대표로 참가한 광활초등학교 GBS(지도교사 김송현)팀은 ‘안전한 생활을 위한 GBS 9시 뉴스’라는 제목으로 UCC 영상을 제작해 참가하였으며, 도내 13개 초·중·고 참가팀 중 창의성, 작품성 등 모든 심사항목에서 최고점으로 최우수상을 받는 쾌거를 이루었다.

지난 8월부터 약 두 달여 간 제작한 이번 UCC 뉴스 영상에서 열사병, 자전거 사고, 식중독 사고 등 3가지 주제로,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주의를 기울일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최우수로 선정된 광활초등학교는, 오는 11월 18일에 대전에서 개최될 “제14회 전국 청소년 119 안전뉴스 경연대회”에 전라북도 대표로 참가할 예정이다.

/김제=류우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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