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박광진)와 한국핀테크지원센터(이사장 정유신)는 3일 전북지역의 핀테크 창업 활성화를 목적으로 하는 온라인 세미나를 공동 개최한다.

‘마이데이터와 지역사회’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국민연금공단 강인호 팀장과 코스콤 김도연 부서장, 디셈버앤컴퍼니자산운용 정인영 대표, 한국핀테크지원센터 이기민 팀장 등이 연사로 참여한다.

또 최근 시행된 ‘데이터 3법’의 주요 이슈 중 하나인 마이데이터가 핀테크 산업에 미칠 영향과 핀테크 창업기업이 지역을 거점으로 성장하기 위한 전략 등도 진행 될 예정이다.

전북센터는 ‘2020 금융혁신 벤처창업 지원사업’을 통해 핀테크 창업기업 10개사를 선정하여 사업화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온라인 세미나를 비롯하여 핀테크 아카데미, 컨퍼런스 등 전북지역이 핀테크 창업하기 좋은 도시를 구상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전북센터 홈페이지 (https://ccei.creativekorea.or.kr/jeonbuk)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박정미기자 jung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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