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주등 회동 예산확보 주력

더불어민주당 소속 도내 지역구 국회의원들이 4일 모임을 갖고 지역 현안과 관련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현재 최대 ‘긴급사안’인 국회 예결위 예산안조정소위 구성을 앞두고 도내 윤준병 의원(더불어민주당 정읍고창)의 소위 참여를 위해 총력을 다하기로 했다.

이날 회동은 김성주(전주병), 안호영(완주진안무주장수), 윤준병(정읍고창), 신영대(군산), 이원택(김제부안) 등 도내 의원 5명이 참석했다.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위원장인 김성주 의원 등은 윤 의원의 예산소위 참여를 위해 최대한 힘을 쏟기로 했다.

의원들은 또 국가예산 확보와 관련, 전북이 이미 확보한 정부안 중 미진한 부분에 대해선 예산의 추가 배정에 주력하기로 했다.

국립공공의대 설립 등의 현안도 지속 추진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정치적 현안으로 더불어민주당의 혁신 및 차기 주요 선거에 대해서도 의견을 수시로 나누기로 했다.

특히 정치 혁신과 정책역량 강화 방안을 심도있게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서울=김일현기자 khei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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