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서면은 산서면생활개선회(회장 심영기)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쌀국수 7박스를 기증했다고 11일 밝혔다.

심영기 회장은 “코로나19가 확산되는 상황에서 이번 기증활동이 관내 취약계층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사랑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구선서 면장은 “산서면 복지향상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생활개선회에 감사드린다”며 “행복이 가득한 산서면을 만들기 위해 소외계층을 돕는 일에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증된 물품은 당일 관내 저소득 다문화가정에 전달됐다.

/장수=유일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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