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원장 조지훈)은 오는 20일부터 ‘창업 콘텐츠 라인업(LINE-UP) 교육’과 경영자문, 애로해결을 위한 ‘전문가 멘토링’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2020년 예비창업자교육인 지식기반창업교육과 4050행복창업 프로젝트 수료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우선, 창업 콘텐츠 라인업 교육은 포스트 코로나시대에 대응해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 대면사업자의 비대면 사업으로 전환에 대비한 IOT접목 사전 실습교육이다.

전문가 멘토링은 SNS채널개설, 온라인 창업운영 방법 등에 대한 1대1 맞춤컨설팅으로 온라인 화상 웹캠 활용 컨설팅도 신청 가능하다 교육과 멘토링 참여를 희망할 경우 경진원 교육관리시스템(edu.jbba.kr)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063-711-2102~2106)로 문의하면 된다.

 조지훈 원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도내 예비창업자들의 창업이 힘든 만큼 ‘준비된 창업’을 통해 초기창업의 어려운 부분을 해결하고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성아기자 tjdd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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