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는 구직자들에게 맞춤형 일자리 제공을 위해 13일 익산 종합비지니스센터 앞 광장에서 ‘중소기업 미니 취업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날 박람회에는 (주)이수종합상사, 농업법인회사 (주)화산, (주)서동물산,(주)정도산업 등 총 23개 기업이 참가 했으며, 현장면접 및 구직상담, 이력서 컨설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또한 원광정보예술고 학생들이 참여,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컨설팅, 이미지 메이킹, 사전면접 등을 체험했다.

시 관계자는 “기업과 구직자의 만남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 하겠다”며 “양질의 일자리 제공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익산=문성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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