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회 강동화 의장이 지난 13일 화산체육관에 있는 전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 태권도부 훈련장을 찾아 선수와 지도자 등을 격려했다.

이날 강 의장은 오는 23일 태백고원체육관에서 개최되는 ‘제50회 대한태권도협회장기 전국단체대항 태권도대회’ 상위권 입상을 목표로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감독과 선수들을 격려하면서 훈련환경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 했다.

한편 전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 태권도부는 남자 6명의 선수와 감독 1명으로 구성, 지난 1996년 창단됐다.

/김낙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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