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전 4시 54분께 김제시 금산면 봉은교차로 인근 도로에서 A씨(49)가 몰던 8.5t 트럭이 B씨(85·여)를 치었다.
이 사고로 크게 다친 B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 관계자는 "음주운전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며 "짙은 안개 탓에 A씨가 B씨를 미처 발견하지 못해 사고를 낸 것으로 추정한다"고 말했다.
/사회부
김제 봉은교차로서 8.5톤 트럭 80대 치어 병원 이송후 숨져
- 사회일반
- 입력 2020.11.15 15:15
- 수정 2020.11.15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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