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전 9시47분께 익산시 낭산면의 한 물티슈 생산 공장에서 불이나 45분여 만에 진화됐다.
이날 불은 공장 내부 50㎡와 기계 설비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4,5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당시 검은 연기를 발견한 직원들은 신속하게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사회부
익산 물티슈 생산공장서 불
- 사회일반
- 입력 2020.11.17 18:15
- 수정 2020.11.17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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