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후보로 출마해 전주시청 공무직노동조합 제7대 위원장에 당선된 이원준(완산구청 건축과) 위원장의 취임식 및 출범식이 지난 20일 라한 호텔에서 열렸다.

이원준 위원장은 내부적으로는 자주, 민주, 공정, 소통, 화합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사측인 전주시에는 “노사간의 대등한 관계속에서 협력증진 방안과 노사 파트너쉽을 구축하자”고 제안 했다.

/김낙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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