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회 문화경제위원회(위원장 김승섭 의원)가 24일 전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 합숙소 및 훈련장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날 현장 활동은 지난 6월 철인3종 국가대표 선수 출신인 고 최숙현 선수 사망사건 이후 체육계 전반에 제기되고 있는 인권 침해 관련해 시청 직장운동경기부 합숙소 및 훈련장 운영 실태 점검을 위해 이루어졌다.

이날 의원들은 감독과 선수들을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했다.

/김낙현기자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