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전주점은 24일부터 내년 시즌 종료까지 스키·보드 매장을 운영한다.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언택트 시대에 스키·보드 각광받고 있는 데다 일반인·마니아층 수요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만큼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기 위함이다.

이에 시즌 대표 브랜드 ‘라시엘로’는 도내 최초로 롯데백화점 전주점 5층 매장에서 스키·보드 의류와 장비·용품 100여 개 상품을 선보인다.

대표상품으로는 남녀공용 스키복·보드복 점퍼자켓15만8천원), 데님 보드복 팬츠(9만8천원), 주야 겸용 고글(7만9천원), 방안 방수 장갑(1만9천원) 등이다.

아울러, 오픈 기념 감사품 이벤트를 통해 10만원 이상 구매 시 휴대용 손 소독제, 20만원 이상 구매 시 손 소독제 500ml 등을 제공한다.

/김성아기자 tjdd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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