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덕진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이보순)와 새마을협의회(회장 강기옥)는 이웃돕기 나눔의 일환으로 지난 11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에 걸쳐 사랑의 김장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나눔봉사는 회원들 주관으로 덕진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후원, 50여명이 직접 배추 절이기를 시작으로 재료 다듬기 및 양념 버무리기까지 모든 과정을 손수 거쳐 김치 300포기를 담가 불우이웃에 전달했다.

/김낙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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