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형 K-뉴딜 성공 지자체 협력에 달려"
"전북형 K-뉴딜 성공 지자체 협력에 달려"
  • 박정미
  • 승인 2020.11.29 14: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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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도당 K-뉴딜 토론회 개최
안호영 지역 교부세 지원 제안
당-정 협력-산학시스템 등 논의
지난 27일 전북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민주당 전북도당 K-뉴딜 위원회 종합토론회에 송하진 도지사, 김성주 민주당 전북도당위원장, 송지용 도의회 의장을 비롯한 참석인들이 국민의례를 하고있다. /전북도 제공
지난 27일 전북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민주당 전북도당 K-뉴딜 위원회 종합토론회에 송하진 도지사, 김성주 민주당 전북도당위원장, 송지용 도의회 의장을 비롯한 참석인들이 국민의례를 하고있다. /전북도 제공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이 27일 전북형 뉴딜의 목표와 과제를 제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특히 새만금과 재생에너지를 비롯해 권역별 특성에 맞는 사업을 제안하면서, 지자체 간 협력과 예산 확보가 관건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 날 전라북도청 대회의실에서 비대면 화상회의 방식으로 열린 ‘전북형 K-뉴딜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토론회에서 안호영 위원장은 발제를 통해 △지역주도형 그린뉴딜과 △지방정부 △전북형 그린뉴딜의 방향 △2050 탄소중립과 산림 및 농축산업 혁신에 대해 발표했다.

안 위원장은 “전북형 그린뉴딜의 성공을 위해 지역형 그린뉴딜을 적극 추진하는 지자체에 교부세를 지원해야 한다”면서 새만금 그린수소 산단 조성, 수소 상용차 육성 특구, 그린 데이터센터 구축과 RE100/PPA 특구 조성, 디지털 모빌리티 특구, 동부권 농산촌 그린뉴딜 조성 등도 제안했다.

최훈 전북도 행정부지사도 ‘전라북도의 지역균형뉴딜 추진방안과 전북형 뉴딜 허브 창출을 위한 협력방안’을 제시했다.

최 부지사는 지역균형 뉴딜의 추진방안과 전북형 뉴딜 현황 및 추진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당-정이 함께 이끌어 가는 협력체계 구축을 제안했다.

지난 3개월여 동안 전라북도당 K-뉴딜위원회에 구성된 각 분과별 정책 제안도 이어졌다.

디지털분과위원장 나인호 군산대학교 교수는 전북 데이터 댐 구축, 공공 민간 협력 네트워크 구축, 범도민 거버넌스 체계 구축 등 디지털 뉴딜 관련 사업을 제안했다.

이중희 그린뉴딜분과위원장 전북대학교 교수는 뉴딜사업 성공을 위해 갖춰야 할 시스템으로 산학 시스템을 언급했다.

이어 친환경 그린 모빌리티, 그린 에너지, 그린 리모델링, 그린 스마트 스쿨, 스마트 그린 산단, 녹색 산업 등의 분야별 정책 제안을 발표했다.

최낙관 사회적뉴딜분과위원장이자 예원대학교 교수구는 일자리와 사회안전망 강화를 위해 사회 안전망 119 사업, 전북형 청년 채용 뉴딜, 전북형 신중년 휴먼 뉴딜 및 일자리 구축 등 지역산업의 혁신 역량 강화를 제안했다.

/박정미기자 jung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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