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유)송림건설(대표 고복환)이 어렵게 생활하는 부안면 국가유공자 세대에 주거환경개선 봉사를 진행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대상자는 90대 고령의 세대주와 장애인 자녀가 거주하며 재래식 화장실을 사용해 왔다.

(유)송림건설은 매년 정기적 물품기탁 등을 이어왔으며, 특히 올해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가정에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을 추진하며 대상자들이 깨끗하고 안전한 주거공간에서 올 겨울을 맞이 할수 있도록 했다.

/고창=김준완기자 jw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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