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총장 박맹수) HK+동북아시아인문사회연구소 지역인문학센터는 내년 1월 3일까지 ‘찾아가는 NEAD 라디오 시즌 3’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강좌는 동북아시아의 다양한 유형 문화와 그 속에 숨겨진 인문학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시즌 3에서는 천춘화 교수 ‘동북아를 횡단한 혁명가 문인 김학철’, 정규식 교수 ‘미·중 패권경쟁과 동북아의 미래’, 권의석 교수 ‘개화기 한국을 찾은 영국인들’ 등의 강의가 이어진다.

원광대 관계자는 “동북아시아와 인문학을 쉽게 접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익산=문성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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