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원예술대학교(총장 김홍대)는 개교 20주년을 맞아 대학 미래 발전과 지역 문화예술 창달에 기여를 한 김승섭(삼천1·2·3동)전주시의회 문화경제위원장에게 10일 감사패를 증정했다.

이날 전달식은 임실캠퍼스 회의실에서 김도영 교수(정보도서관장)가 대학을 대표로 대신 시상했다.

이 자리에서 김승섭 위원장은, “작금의 코로나19 사태에서 다양한 예술 활동은 진정한 치유와 정서 함양함에 있어서 큰 도움이 된다.

”라며 젊은 청년작가들에 대해 아낌없는 후원과 지원을 다짐했다.

예원예술대학교는 지난 2000년 3월, 4년제 예술계 특성화대학으로 개교한 이래 수많은 예술인을 양성, 전국에 배출한 소수정예의 전문예술인 요람으로 경기도 양주와 전북 임실 등 2개의 캠퍼스를 운영하고 있다.

/정병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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