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러운 박물관인상에 원광대 박물관 이현명 학예연구사가, 자랑스러운 미술관인상에 교동미술관 이보미 학예팀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 15일 전북박물관미술관협의회는 비대면 온라인 워크숍을 갖고 자랑스러운 박물관, 미술관인상 수상식을 진행했다.

협의회장상에는 대한민국술테마박물관 나상형 학예연구사와 전주대 박물관 박은지 학예연구사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현명 학예연구사는 익산지역 박물관의 연합과 공조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쳤고, 이보미 학예팀장은 지역의 작가들을 전주시민에게 소개하는 기획특별전을 개최한 공로가 인정됐다.

나상형 학예연구사는 대한민국술테마박물관을 조성하고 박물관을 활성화하는데 기여했으며, 박은지 학예연구사는 개교 50주년 역사관 및 호남기독교 박물관 개관에 큰 역할을 수행한 바 있다.

/조석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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