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성적표 보니··· 국어 가장 어려워
수능 성적표 보니··· 국어 가장 어려워
  • 정병창
  • 승인 2020.12.22 18:06
  •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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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점자 6명 상위-중위 격차
국어 표준점수 최고점 147
만점자 비율 0.04% 141명뿐
수학나형-영어 작년比 평이

올해 코로나19 속에서 치러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지난해보다 국어와 수학 가형이 어려웠던 것으로 나타났다.

수학 나형과 영어는 작년과 견줘 평이했으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일각에서는 상위권과 중위권 간 격차가 벌어진 것으로 분석됐다.

올해 수능 만점자는 재학생 3명, 졸업생 3명 등 총 6명이 나왔다.

성기선 평가원 원장과 반재천(충남대 교육학과 교수) 수능채점위원장은 2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이러한 내용이 담긴 ‘2021학년도 수능 채점 결과’를 발표했다.

채점 분석 결과에 따르면 국어가 가장 어렵게 출제됐다.

만점자에게 부여하는 표준점수 최고점은 147점으로 지난해 140점보다 7점 올랐다.

표준점수 최고점은 시험이 어려울수록 높아진다.

표준점수 최고점이 140점 이상이면 다소 어렵다고 평가하는데 150점에 가깝다는 점은 상당히 어렵게 출제됐다는 것을 의미한다.

국어는 상위권 학생들에게도 지난해에 비해 어려웠던 시험이었다.

국어영역 만점자 비율이 지난해 0.16%에 불과했는데 올해는 0.04%으로 더 낮아졌다.

국어영역에서 만점을 받은 학생이 141명에 불과하다.

수학영역은 이과생이 주로 응시하는 가형이 지난해보다 다소 어렵게 출제됐다.

표준점수 최고점이 지난해 134점에서 올해 137점으로 3점 높아졌다.

만점자 비율은 0.70%로 지난해 0.58%보다는 다소 늘었다.

문과생이 응시하는 수학 나형은 지난해보다 쉬웠다.

표준점수 최고점이 137점으로 지난해 149점보다 12점 낮아졌다.

만점자 비율도 지난해 0.21%에서 올해 0.53%로 조금 늘었다.

지난해 수학나형은 2009학년도 이래 가장 어려웠던 시험으로 평가된다.

애초 평이하게 출제됐다던 국어영역의 표준점수 최고점은 현 수능 체제가 도입된 2005년 이래 2019학년도(150점)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것으로 드러나 수험생들에게는 만만치 않았던 것으로 분석됐다.

영역별 1등급 커트라인(컷)은 국어영역은 131점, 수학 가형은 130점, 수학 나형은 131점이다.

지난해 국어영역 1등급 컷이 131점, 수학 가형은 128점, 수학 나형은 135점이었다는 점을 고려하면 국어는 똑같고 수학 가형은 2점 올랐지만, 수학 나형은 4점 떨어졌다.

표준점수 최고점자(만점자) 비율의 경우 국어영역은 0.04%로 작년(0.16%)보다 크게 줄었다.

수학 가형은 0.70%, 나형은 0.53%로 지난해 수능(수학 가형 0.58%, 나형 0.21%)과 견줘 각각 상승했다.

절대평가여서 등급만 나오는 영어영역은 1등급 학생 비율이 12.66%(5만3053명)로 집계됐다.

2020학년도 수능(7.43%)보다 확대된 것으로, 수능 영어에 절대평가가 도입된 이래 1등급 비율이 최고였다.

절대평가인 한국사 영역은 1등급 비율이 34.32%(14만4488명)에 달했다.

1등급 비율은 작년에 치러진 2020학년도(20.32%)보다 높았지만, 2019학년도(36.52%)보다는 낮았다.

탐구영역 1등급 컷은 사회탐구의 경우 63∼67점, 과학탐구 62∼68점, 직업탐구 65∼70점 분포로 나타났다.

탐구 선택과목별 표준점수 최고점은 사회탐구는 사회·문화(71점)가 가장 높고, 한국지리와 세계지리(각 63점)가 가장 낮았다.

과학탐구의 경우 지구과학Ⅰ(72점)이 가장 높았다.

문제 오류 논란이 제기됐으나 '문제없음' 처리가 된 물리학Ⅱ(62점)가 가장 낮게 나왔다.

제2외국어/한문 영역의 표준점수 최고점은 아랍어Ⅰ(86점)이 최고, 중국어Ⅰ(67점)이 최저였다.

한편, 올해 수능에는 42만1034명이 응시했는데 1994학년도 수능이 시행된 이래 가장 적은 수치다.

재학생은 29만5116명, 재수생 등 졸업생은 12만5918명(29.9%)으로 30%에 육박했고, 당초 총 49만992명이 지원했으나 1교시에 6만4648명이 결시해 역대 최고 결시율(13.17%)을 기록했다.

수험생들에게는 23일 학교나 시험 지구 교육청을 통해 수능 성적통지표가 배부될 예정이다.

/정병창기자 woojuch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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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한 2020-12-23 03:59:14
세계사반영,교황윤허,성대다음예우)는 일류,명문.주권,자격,학벌없이 대중언론항거해온 패전국奴隸.賤民불교Monkey서울대.주권,자격,학벌없는 서울대.추종세력 지속청산

http://blog.daum.net/macmaca/733



http://blog.daum.net/macmaca/2967

윤진한 2020-12-23 03:58:38
이어가면서, 교황성하 윤허의 서강대와 2인삼각체제로 정사인 한국사와 세계사를 연계하고자 함.

한국사와 세계사의 연계가 옳음.한나라이후 세계종교로 동아시아의 정신적 지주로 자리잡아온 유교전통.

해방후 유교국 조선.대한제국 최고대학 지위는 성균관대로 계승,제사(석전)는 성균관으로 분리.최고제사장 지위는 황사손(이원)이 승계.한국의 Royal대는 성균관대. 세계사 반영시 교황 윤허 서강대도 성대 다음 국제관습법상 학벌이 높고 좋은 예우 Royal대학.경성제대 후신 서울대는 한국영토에 주권.자격.학벌 없음.일본항복후 한국에 주권없었음.현행헌법 임시정부 반영,을사조약.한일병합무효.국사성균관자격 Royal성균관대(조선.대한제국 유일무이 최고교육기관 성균관승계,한국 最古.最高대).Royal서강대(세계사반영,교황윤허,

윤진한 2020-12-23 03:57:38
헌법(대한민국 임시정부 반영중)중심으로 해야함. 패전국 불교Monkey일본이 강점기에,유일무이 최고교육기관 성균관(해방후 성균관대로 복구)격하,폐지.해방후 성균관대로 복구. 강점기에 세계종교 유교국일원 한국유교(공자나라)를 종교로 불인정.최근 다시 주권.자격.학벌없는 일제 강점기 잔재 패전국 奴隸.賤民,불교 Monkey서울대와 그 하인.奴卑들이 한국 최고대학 성균관대에 대중언론에서 항거해온 습관으로 유교에도 도전중. 중국의 문화대혁명이후, 세계종교 유교가 위기를 겪고 있지만, 교과서자격은 유효하므로 한국사와 세계사를 연계하여 세계종교 유교, 가톨릭의 유구한 역사를 계승하고, 세계 최초의 대학인 한나라 태학[그 이후의 국자감, 원.명.청의 국자감은 베이징대로 계승됨], 볼로냐.파리대학의 교과서 자격을 이어가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