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제이애스,(유)제이에스테크가 완주군 ‘1111사회소통기금’에 마스크 100만장을 전달했다.

24일 완주군은 (유)제이애스,(유)제이에스테크가 지난 23일 군청을 찾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고 마스크 100만장을 쾌척했다고 밝혔다.

(유)제이에스테크(대표 이연서)는 지난 2018년 3월 완주산업단지에 설립된 마스크제조생산 기업으로 식약처 인증 및 FAD인증 등을 보유 하고 있다.

식약처인증으로는 KF94/KF80/KF-AD와 해외인증으로는 FDA승인, CE인증(COC포함) 등을 보유 하고 있다.

유럽, 미국, 홍콩, 동남아시아 등 해외로 수출을 진행하고 있는 강소기업이다.

한편, 1111사회소통기금은 완주군 민선 6기 공약사업으로, 2016년 완주군과 (재) 커뮤니티비즈니스의 협약체결로 출범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사업을 추진 중이며, 100원, 1000원, 10,000원 또는 소득의 1%를 기부하는 군민 모금운동이다.

/완주=박태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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