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인후1동 어울림 작은도서관이 전라북도에서 주관하는 2020년 전라북도 작은도서관 운영평가에서 우수도서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전북도내 작은도서관 340개를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어울림작은도서관은 처음 개관한 이래 처음으로 우수도서관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뤄냈다.

이번 평가는 코로나19에 따른 비대면서비스 운영사례, 지역사회협력 및 마을공동체 운영사례 등 정성평가를 통해 선정됐다.

/김낙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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