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공직자들이 대설경보가 발효된 30일, 폭설로 인한 주민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제설작업에 나섰다.

이번 제설작업은 새벽 4시부터 제설 차량 12대를 동원,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염화칼슘을 살포하고 주민들의 통행이 많은 이면도로와 보도의 취약구간을 중점적으로 실시했다.

또 설치된 제설함 곳곳마다 염화칼슘과 모래주머니를 비치하는 작업도 병행했다.

/정읍=최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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