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춘성 지사장이 지난 1월 1일자로 순창지사장으로 발령을 받아 취임했다.

이춘성 지사장은 1990년 입사하여, 군산지사장, 남원지사장으로 재직하다가 2021년 1월 1일자로 순창지사장에 부임했다.

이 지사장은 코로나 19로 더욱 어렵고 힘든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전직원의 소통과 화합을 기본으로 순창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일등 지사를 만들어나가겠다”며 “순창군민 발전을 위해서 순창군에 필요한 신규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지역민에게 도움이 되는 순창지사가 될 것”을 약속했다.

/순창=조민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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